여자 사람 이야기...
아무것도 남기지 않으면.. 기억하지 못할 것 같아.. 바쁘게 살다보니 점점 가벼운 것들을 지나치게 되는것 같거든... 난 그냥 나인채로 인정하면서 살래.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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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무진아이
글을 쓰고 싶었다... 꿈이라고만 생각했다... 자신은 없으나 놓을 수 없는 꿈이니 지금이라도 시작하려고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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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년 7월 9일 화요일
자취하는 여자...
뭐 이런저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이사를 왔다.
시집가기 전에는 절대 사야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아파트로...
난 원래 큰 집에는 별로 관심도 없고, 혼자 사는데 하루 종일 청소만 하고 살수는 없으니....
오래 됐지만 혼자 살기 딱(?) 적당한... 사실 둘이 살아도 알콩달콩 좋을 것 같은^^;;;
작은 아파트로 이사를 왔다.
아직까지는 나름 꾸민대로 잘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. 이게 언제까지 유지될라나는 몰라도....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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