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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을 쓰고 싶었다... 꿈이라고만 생각했다... 자신은 없으나 놓을 수 없는 꿈이니 지금이라도 시작하려고 한다

2013년 7월 17일 수요일

김치담그는 뇨자

김치 담았음....초복이라고 집에 갈라 그랬는데 엄마가 오지 말래....엉엉ㅜㅜ 여름인데 마침 오이 소박이도 다 먹고 해서 충동적으로 열무김치도전~!!!만든 과정샷 따위는 없다~~ 난 결과물 위주니까... ㅋㅋ더구나 사진이 실물보다 못함... 
월욜에 잘익어서 밥이랑 먹었는데 굳~~~~
나 요리에 소질 좀 있는듯?

담주는 오이피클도전 예정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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