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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을 쓰고 싶었다... 꿈이라고만 생각했다... 자신은 없으나 놓을 수 없는 꿈이니 지금이라도 시작하려고 한다

2013년 7월 15일 월요일

자취 요리] 핸폰 먹방!!!!

양꼬치... 그냥 양고기 보고 무작정 지르고 싶어서 해먹은 꼬치..
빈약해 보여도 쌈무도 내손으로 담은 거고 양파절임도 내가 직접 담은거임....
저날 아마 저거에 양주 몇잔에 맥주에.... 잘 먹었지 아마?
근데 맛있는 거 먹으면서 왠지 서러워서 막 울었어...ㅠ.ㅠ


가정식... ㅋㅋㅋ 이거 아마 오전 반차쓰고 집에서 점심 먹은 걸거야... 
엄마가 가지고 온 나물 무침이랑 오이초절임, 
내가 한 오이소박이랑 무생채랑 양파 절임, 그리고 계란 후라이 
이렇게 먹어도 살은 빠지지 않음...ㅠ.ㅠ 좌절이야 

이거 사진이 왜 이래...ㅠ.ㅠ 
집에서 해먹은 메밀 국수...^^;;;; 
사실 처음 시도한 거라 좀 짜긴 했음... 그 이후로는 제법 맛이 나는뎅~
더운 날 시원하게 먹으면 좋아....ㅋㅋㅋㅋ 

이사하자마자 첫 주말에 집에서 만든 모듬 반찬 셋트 
풋고추 양파 절임, 쌈무, 오이소박이, 무생채 
이거 두고두고 잘 먹었음.. .
올해 자취 생활 7년차인데, 이건 다 장기 저장을 위해 만드는 밑반찬들..
여름이라고 쉴까봐 걱정 안해도 되고 두고두고 유용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으다..ㅋ
이거 하면서 항상 생각하지.. 누가 와서 같이 먹어주면 참 좋을텐데~ 
안그람 나 혼자 이 반찬이랑 싸워야함...ㅋㅋㅋㅋㅋㅋ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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